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소통 시작[천지일보 인천=백민섭 기자] 인천시 서구가 8~11일 ‘2019년도 미래비전 테마별 주요업무 토론회’를 진행한다고 밝혔다.이번 토론회는 기존 부서별로 보고한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방식에서 벗어나 민선 7기 서구 미래비전 수립과 연계한 여섯 개 테마에 대해 구청장과 함께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.토론회 주요 테마는 ▲클린·안전 ▲교육 혁신 ▲따뜻한 복지 ▲사통팔달 교통 ▲균형발전·문화관광 ▲소통·공감의 서구 미래비전이다.8일 오전에 개최된 첫 토론회는 혁신적 교육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‘